오늘은 배우 우도환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도환의 고향, 나이, 키, 군대, 혈액형, 출연 드라마, 영화 등 알려진 모든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배우 우도환 프로필
우도환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94년생 여동생 우종도가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으로 요시가 있습니다.
우도환 나이는 1992년 7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만 32살입니다.
우도환 키는 180cm이며 몸무게는 65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우도환 군대는 2020년 7월 6일 입대하여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고 있는 육군 수도기계화보경사단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하였고 2022년 1월 5일 병장만기전역 하였습니다.
우도환 학력으로는 평촌중학교, 평촌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학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우도환 MBTI는 ESFJ이며 소속사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입니다.
함께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으로는 고두심, 곽동연, 류현경, 윤종석, 이서, 장려원, 정인선, 정지훈, 주지훈, 천우희, 한보름 등이 있습니다.
데뷔 전
우도환은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닌데요. 진로를 결정해야 할 시기에 드라마 '추노'를 보면서 행복감을 느꼈고 자신도 배우가 되어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우도환의 롤 모델은 배우 '장혁'이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연기학원에 등록한 우도환은 재수를 통해 단국대학교 연극전공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하게 되는데요. 이후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대 초반 한창 즐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놀러도 가지 않고 술도 마시지 않으며 체중관리를 하면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1년 365일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오디션에 임했지만 처음에는 잘 풀리지 않아서 공무원 시험을 생각하기도 하였고,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결국 본인 스스로 배우라는 직업이 가장 하고싶은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연극 경험이 있었던 아버지의 격려 또한 많은 도움이 되면서 힘들었던 과정을 이겨냈다고 합니다.
데뷔 후
우도환은 2011년 12월부터 방영된 MBN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서 단역으로 첫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이후 2012년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도 단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마광수 교수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 '가자 장미여관으로'에서 조연 성수역으로 첫 브라운관 데뷔도 하게 됩니다.
이후 2016년 영화 '마스터'에서 조연 스냅백 역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오르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이후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주연 석동철역을 맡으면서 엄청난 관심과 함께 단숨에 정상급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2018년에는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주연 권시현역으로 열연하였고 비교적 시청률은 저조하였지만 이 작품으로 같은 해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사자', '신의 한 수: 귀수편', '멍뭉이'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고, 드라마 '나의 나라', '더 킹 : 영원의 군주', '조선변호사', '사냥개들', 'Mr. 플랑크톤'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여 본인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면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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