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우 지창욱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창욱의 고향, 나이, 키, 군대, 소속사, 출연 드라마 등 알려진 모든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배우 지창욱 프로필
지창욱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는 어린 시절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있으며 현재까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지창욱 나이는 1987년 7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만 37살입니다.
지창욱 키는 178cm이며 몸무게는 73kg, 혈액형은 AB형입니다.
지창욱 학력으로는 신성중학교, 신성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 학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지창욱 군대는 2017년 8월 14일 입대하여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하고 있는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복무하였고 2019년 4월 27일 병장 만기전역하였습니다.
지창욱 MBTI는 INFP이며 소속사는 지창욱 매니저가 설립한 스프링 컴퍼니입니다.
함께 소속된 연예인으로는 박성준, 박정원, 이성우, 최광제가 있습니다.
데뷔 전
지창욱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현재까지 어머니와 함께 살아왔고 사이가 아주 각별하다고 합니다. 또한 외동아들로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린시절 지창욱은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 했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좋아하던 축구를 하지 못해 방황하였고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집과 학교, 학원만 반복하면서 꾸준히 반에서 5등 밖으로 밀려나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지창욱은 대학교에 가서도 성적과 등수에 집착해야 하는 것이 싫어졌고, 재미있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극영화과로 진로를 정하고 처음으로 여자친구도 사귀어 보고 PC방도 가고 가출도 해 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들이 배우가 되는 것에 대해 반대하였고 그로 인해 서로 많이 싸웠다고 하는데요. 가출까지 하게 된 지창욱은 어머니에게 "배우가 되는 것을 허락해 주면 집에 들어가겠다라."고 말 하였고 1주일 뒤 집에 귀가했다고 합니다.
어렵게 배우가 되는것을 허락받은 지창욱은 대학 입시를 4개월 앞둔 시점에서 연기 실기 공부에 전념하였고 한 번에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과에 합격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데뷔 후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에서 진서역으로 첫 데뷔한 지창욱은 2009년 KBS2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과 2010년 KBS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면서 대중들에게 단숨에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됩니다.
지창욱은 데뷔 후 3년만에 작품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를 통해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과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2013년 '기황후'와 2014년 '힐러', 2016년 'THE K2'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여 여러 배역을 맡으면서 본인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는데요.
특히 '기황후'에서 주연 타환역으로 부족함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각인되었는데요. 이 작품을 통해 지창욱은 2013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 뒤 2017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주연 노지욱을 마지막으로 군 입대를 하게 되었고 전역 후 2019년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를 통해 다시금 연기활동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매년 꾸준히 드라마, 영화에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창욱은 2023년 디즈니 플러스 '최악의 악'에서 주연 박준모역을 맡았고,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용필 역을 맡으면서 열연해 주었습니다.
※지창욱 출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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