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우 엄태구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엄태구의 고향, 나이,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MBTI 등 알려진 모든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배우 엄태구 프로필
엄태구 고향은 정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출생지는 서울특별시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영화감독인 형 엄태화, 반려견 엄지가 있습니다.
엄태구 나이는 1983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만 41살입니다.
엄태구 키는 181cm이며 몸무게는 70kg입니다.
엄태구 학력으로는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가 퇴교하였고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됩니다. 이후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화학과 학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엄태구 군대는 육군 제27보병사단 이기자부대에서 포병으로 복무하였습니다.
엄태구 MBTI는 정확하게 본인이 밝히진 않았지만 평소 이미지나 예능 프로그램인 '바퀴 달린 집'에서의 모습을 보면 INFP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엄태구가 MBTI를 밝히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는 여러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는데, MBTI가 선입견이 되는 것 같아서 비밀로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엄태구 소속사는 TEAMHOPE로 함께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으로는 변요한, 이가섭, 이주영, 최승우가 있습니다.
데뷔 전
엄태구는 중학생 때 교회에서 우연히 연기를 접하게 된 것이 첫 연기의 시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는 대학교 진로를 고민하던 중 교회에서 함께 연기를 했던 친구가 연기를 배워보는것이 어떻겠냐 권유하였고 그렇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기를 권유했던 친구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본인만 건국대학교 영화학과에 진학하여 연기를 배웠다고 합니다.
이후 2007년 영화 '기담'을 통해 첫 데뷔를 하게 됩니다.
데뷔 후
2007년 영화 '기담'을 통해 첫 연기생활을 시작하게 된 엄태구는 수많은 작품들의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아가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2014년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악역 도꾸를 맡아 부족함없는 연기를 선보여 주면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이후 2016년 영화 '밀정', 2017년 '택시운전사', 2018년 '안시성', 2021년 '낙원의 밤'등 여러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정상급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는데요.
또한 2019년에는 OCN 드라마인 '구해줘2'에서 주인공 김민철역을 맡으면서 드라마에서의 첫 주연 신호탄도 쏘게 됩니다.
2024년에는 JTBC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주연을 맡아 여태 가지고 있던 무겁고 어두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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