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 프로필 고향 나이 키 혈액형 학력 리즈 배우자 이상우

오늘은 배우 김소연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소연의 고향, 학력, 나이, 키, 혈액형, 학력, 리즈시절, 배우자 이상우까지 알려진 모든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배우 김소연 프로필

 

김소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75년생, 1977년생 언니 두 명이 있습니다.

 

 

김소연 배우자는 1980년생 배우 이상우이며 2017년 6월 9일 결혼하였습니다.

 

 

김소연 나이는 1980년 11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만 43살입니다.

 

 

김소연 키는 167cm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김소연 학력으로는 서울청담초등학교, 청담중학교, 일산동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학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김소연 MBTI는 INFP이며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입니다.

 

함께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으로는 배종옥, 이보영, 이청아, 정수빈, 신재하, 천호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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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김소연은 태어나기 전 태몽으로 아버지가 주신 씨앗을 어머니가 심었는데 물을 주니 나무 한 그루가 자라 하얀 목련을 피워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꿈속에서 목련이 너무 예뻐서 넋을 잃고 보다가 꿈에서 깨어났다고 하는데요. 태몽으로 딸이 태어날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막상 딸이 태어나자 김소연 아버지는 실망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이미 김소연 위로 언니가 두 명이나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처음에는 아버지께서 김소연을 처다 보지도 않으려 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김소연은 항상 인사를 잘하라는 어머님의 가르침으로 아는 사람만 보면 인사를 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현재까지도 김소연은 인성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으로 인해 김소연은 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더군다나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언니들과도 어울려 놀지 못하였기 때문에 언니들이 학교에 가면 늘 혼자 집에서 거울을 보면서 놀았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내성적이었던 김소연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만나게 되면서 성격이 바뀌게 되는데요. 선생님은 발표할 일이 생기면 무조건 김소연에게 시켰고 씩씩한 성격으로 바꾸어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선생님의 지원으로 5학년때 반장과 부반장을 맡으면서 리더십까지 키웠다고 합니다.

 

 

김소연은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고, 중학생 때는 역사가 좋아 사학도가 되고 싶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2학년 때 미스 빙그레 콘테스트에 뽑히면 연기학원이 무료라는 이야기를 듣고 대회에 나갔다가 2등을 하게 되어 연기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기 학원을 다닌 지 2주 만에 학원에 드라마 조연 협조 제의가 들어왔고, 촬영을 하다가 현장에서 감독에게 바로 캐스팅되면서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되게 됩니다.

 

데뷔 후

공룡선생 김소연

 

김소연은 중학교 2학년 때인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에서 '유하연'역을 맡으면서 정식으로 데뷔하였는데요. 처음부터 조연이나 단역이 아닌 비중 있는 배역을 맡으면서 부담이 될 수 있었지만 극 중 배역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면서 다른 배우들과는 다르게 무명기간 없이 배우로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도 어려워 혼자 메이크업 박스를 들고 좌석 버스를 타고 다녔으며 화장법도 스스로 익혔고 언니 옷으로 코디도 직접 하면서 힘든 아역배우 생활을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순풍산부인과 김소연

 

이후 중학교 3학년이 되던 해인 1995년에는 '딸부잣집'에 출연하였고, 1998년에는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이브의 모든 것 김소연

 

그 뒤 드라마 첫 주연작인 MBC '이브의 모든 것'에서 악역 허영미를 제대로 소화해 내면서 연기력에 대한 인정도 받게 되는데요.

 

 

이후 '엄마야 누나야', '그 햇살이 나에게',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연 천서진 역으로 열연하여 시즌 3까지 활동하였고, tvN '구미호뎐1938'에서 주연 '류홍주'역으로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김소연은 현재 나이가 40세가 넘었음에도 데뷔 초와 비슷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데뷔 초 미성년자 시절 20대 이상 고객층을 상대하는 화장품 광고를 찍을 만큼 성숙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김소연 팬들은 지금이 데뷔 직후보다 더 어려보인다고 말할 정도인데요. 확실히 김소연 리즈시절을 보더라도 현재와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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