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우 박지영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박지영의 고향, 나이, 키, 동생, 학력, 리즈, 소속사 등 알려진 모든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배우 박지영 프로필
박지영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이며 가족으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기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동생 박혜진이 있습니다.
박지영 배우자는 SBS PD 출신인 1964년생 윤상섭이 있으며 자녀는 1996년생 첫째 딸, 1999년생 둘째 딸이 있습니다.
박지영 나이는 1969년 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만 55살입니다.
박지영 키는 164cm입니다.
박지영 학력으로는 전주동초등학교, 전주효문여자중학교, 전북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박지영 소속사는 프레인TPC입니다.
함께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으로는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이준, 이세영 등이 있습니다.
데뷔 전
박지영은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외모로 인해 인기가 많았었다고 합니다. 여중, 여고를 다니면서 여자 후배들과 남자들 모두 박지영을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집 앞 담벼락 밑에 꽃다발이 수두룩했고, 책가방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책도 다 준비해주고 친구와 후배들이 도시락에 음료수까지 다 해주었다고 합니다.
박지영은 전북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 플루트를 전공하여 원래 음대를 가려고 하였으나 재수생활을 하던 1988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나갔다가 '선'에 당선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예계로 입문하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버지는 딸 박지영이 배우가 되는 것에 대해 반대하였기 때문에 춘향선발대회에 나가는 것을 비밀로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선에 합격하게 되면서 상품으로 받은 비디오 박스를 들고 가니 아버지가 용서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다음 해인 1989년 MBC 공채 19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데뷔 후
박지영은 데뷔 후 1992년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 '금잔화'에서 모델 문영으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는데요.
다음 해인 1993년에는 KBS 드라마 '당신이 그리워질 때'에서 주연 유신희역을 맡으면서 자연스러운 연기와 뛰어난 외모로 미시족 열풍을 일으키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후 SBS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에서 오지명의 딸 오지영 역을 맡으면서 코믹한 연기도 선보여 주었으며 '장녹수'에서 주연 장녹수역으로 출연하여 사극에서도 부족함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꼭지', '토지', '질투의 화신',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옷소매 붉은 끝동', '현재는 아름다워'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안방극장에서의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게 되는데요.
영화 역시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대표적으로 '범죄도시2'에서 조연 김인숙역을 맡으면서 처음으로 천만 관객 영화를 돌파하기도 하였습니다.
박지영은 데뷔 후 199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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