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우 김혜윤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혜윤의 고향, 나이, 키, 혈액형, 학력, MBTI, 소속사, 차기작 등 알려진 모든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배우 김혜윤 프로필
김혜윤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91년생 언니가 있습니다.
김혜윤 나이는 1996년 11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만 27살입니다.
김혜윤 키는 160cm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김혜윤 학력으로는 서울은평초등학교, 선일여자중학교, 선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 학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김혜윤 MBTI는 ISTJ이며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입니다.
함께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으로는 고아성, 박해진, 박소담, 염정아, 안성기, 이정재, 정우성 등이 있습니다.
데뷔 전
김혜윤은 중학교 때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후 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12년부터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배우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재학중에는 대사도 거의 없고, 화면에도 잘 나오지 않는 이름 없는 단역 배역들을 맡아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이후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13년 드라마 'TV소설 삼생이'에서 정윤희의 청소년 시절 역할을 맡기도 하였고 2014년에는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오지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후 2015년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에 입학한 뒤 학업과 연기활동을 병행하면서도 국가 장학금, 성적 장학금, 학교 장학금 등을 매번 놓치지 않고 받았으며 학교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주로 단역 위주로 연기했다고 합니다.
또한 학교 내에서 찍는 단편 영화에도 많이 출연하였고, 2016년인 대학교 2학년 때는 영화, 드라마, 웹 드라마 등 여러 장르를 연기하면서 당장에 큰 비중의 역할보다는 꾸준하게 이름 없는 단역 배역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데뷔 후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정식 데뷔한 김혜윤은 꾸준히 여러 장르의 이름 없는 배역도 가리지 않고 연기 내공을 쌓아가다가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SKY 캐슬'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게 되는데요.
작품 속 강예서 역을 부족함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대중들에게 단숨에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인지도가 급성장하게 되었고, 이 작품을 통해 김혜윤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2019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은단오 역을 맡아 1인 3역의 캐릭터를 부족함없이 소화해 내면서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에는 개봉한 독립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의 주인공 혜영 역으로 출연하여 주인공의 폭발할 것 같은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면서 청룡영화제,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뒤 2024년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특유의 풋풋함과 엉뚱함이 가득한 19살 임솔과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휠체어를 탄 34살의 임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혜윤 차기작으로는 2025년 SBS 창사 35주년을 맞이하면서 방송될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장르의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배우 로몬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게 될 예정입니다.
방송 기간으로는 2025년 4월 28일부터 2025년 6월 3일까지 총 12부작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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