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수 전유진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전유진의 고향, 나이, 키, 혈액형, 학력, MBTI, 소속사 등 알려진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상세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전유진 프로필
전유진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이며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은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리입니다.
전유진 나이는 2006년 10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17살입니다.
전유진 키는 2020년에는 165cm였으나 2023년 7월 3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166.7cm라고 밝혔습니다.
전유진 혈액형은 B형이며 MBTI는 ESFP입니다.
전유진 학력은 포항동해초등학교, 동해중학교를 졸업하였고 현재 포항동성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습니다.
전유진 소속사는 본인의 어머니가 직접 설립한 1인 기획사인 온리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 전
전유진은 어린시절부터 남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매우 좋아하였는데요. 할머니가 시장에서 장사를 할 때도 옆에서 사람들에게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 뒤 전유진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송가인을 보고 매력을 느끼면서 트로트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중학생 때 본인만의 특기를 찾는 도중 송가인을 따라해 보니 잘 되는 것 같았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3~4개월동안 연습한 뒤 포항해변가요제 모집공고를 보고 경험 삼아 출전하게 되는데요.
2019년 7월 26일 개최된 제 19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 참석한 전유진은 '용두산 엘레지'를 불렀고 첫 무대에서 한 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 선곡한 '용두산 엘레지'는 젊은 층은 잘 모르는 노래면서 난이도가 높은 곡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곡을 선택한 이유는 아버지가 이 곡을 듣고 싶어 해서라고 밝혔는데요.
결과 또한 좋은 경험을 하기위해 참석하였고, 동상 또는 인기상정도를 기대하였는데 대상을 수상하여 본인도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대상으로 수상한 가수인증서와 상금 700만원은 아버지 임플란트시술과 노트북구입, 가족 식사 등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 뒤 2달만에 다시 KBS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하여 1회 우승을 하면서 고급 안마의자를 수상하였고, 총 6번의 경연 끝에 최종 준우승을 하면서 한우세트를 받게 됩니다.
데뷔 후
전유진은 2020년 3월 14일 싱글앨범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면서 정식으로 가수 데뷔를 하였는데요.
같은 해 12월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전하여 여러 무대를 선보여주었지만 아쉽게 본선 3차에서 최종 탈락하게 됩니다.
비록 탈락은 하였지만 '서울가 살자', '약속'을 부르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전유진은 2023년 11월 28일 MBN 예능 '현역가왕'에 출연하면서 여러 무대를 선보여 주었고 최종 1위인 1대 현역가왕으로 선발되면서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게 되는데요.
다음 해인 2024년 4월 2일에는 '한일가왕전'에 출연하여 6회 방송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전유진은 현역가왕 전국투어콘서트와 함께 '한일톱텐쇼'에 출연하여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면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